금 관련주 6 종목

 미국 실리콘밸리뱅크(SVB) 파산사태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면서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장 대비 1온스 당 2.6%(49.30달러) 상승한 1916.5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현물도 2.44% 상승해 1921.63달러로 2월 초 이후 최고수준을 보이며 금값이 급등함에 따라,  폭락장에도 불구하고 국내 금 관련주로 부각되는 대장주에서 급등이 나왔습니다. 금 관련주 6 종목을 소개합니다.

 

금 관련주 6 종목

 

금 관련주

 

 

1. 엘컴텍

 

엘컴텍 일봉차트

 

■■■ 금 관련주 편입 사유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 기업. 몽골 현지에서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3% 감소, 영업이익은 206.5% 증가, 당기순이익은 136.9% 증가. 외형은 축소되었으나 원가율 개선폭이 더 컸고, 판관비 축소 등 고정비 절감 효과 등으로 영업손익과 순손익 모두 개선되며 이익 규모가 증가함. 제품개발력, 품질안정화, 납기준수를 통하여 다양한 제품모델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기반으로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 중임.

 

 

2. 아이티센

 

아이티센 일봉차트

 

■■■ 금 관련주 편입 사유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 2018년 한국 금 거래소 쓰리엠을 인수해 자회사로 보유.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 감소, 영업이익은 4.5% 감소, 당기순손실은 9072.7% 증가. 동사의 공공부문 매출비중은 약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클라우드, 생체보안,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포함한 4차 신산업 영역을 넓히고, 오픈소스, AI, 블록체인, NFT, ICO, 메타버스등 미래먹거리 성장 사업에 집중투자를 진행할 예정임.

 

 

3. TKG애강

 

TKG애강 일봉차트

 

■■■ 금 관련주 편입 사유

폐가전제품에서 귀금속을 추출하는 재활용 사업 병행.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5.3% 증가, 영업이익은 19.7% 감소, 당기순이익은 4.8% 감소.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 상승, 판매비와관리비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되며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음. 배관자재는 타 소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가이긴 하지만 가격보다는 제품성과 시공의 안정성이 우수한 PB제품과 CPVC 소방제품의 수요확대가 기대되고 있음.

 

 

4. 고려아연

 

고려아연 일봉차트

 

■■■ 금 관련주 편입 사유

영풍그룹 계열사로 세계적인 비철금속 제련업체. 금, 은, 황산 등 아연과 연 제련과정에서 회수하는 유가금속과 금괴 등 부산물 생산.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1% 증가, 영업이익은 1% 증가, 당기순이익은 13.3% 감소. 동사의 아연제품 가격은 2022년 3분기 평균 가격은 전년동기대비 약 26% 상승하였으며 연제품 가격또한 전년 동기대비 상승하였음. 국내 수요의 경우 자동차, 건설 경기 등에 민감하게 작용하고 있어, 만일 내수경기의 부진시에는 그 대부분을 수출로 대체하고 있음.

 

 

5. 엠케이전자

 

엠케이전자 일봉차트

 

■■■ 금 관련주 편입 사유

합금제품 생산. 러우 전쟁 후 금속가격 급등 우려에 강세 이력.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 증가, 영업이익은 24.3% 감소, 당기순이익은 72.9% 감소. 매출 증가폭을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등 각종 비용 증가폭이 상쇄하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감소. 신규사업으로 2차전지 분야의 핵심 재료중의 하나인 고용량 음극 활물질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글로벌 전지회사 자동차 회사 및 중국, 일본의 유수 기업에 고용량 음극 활물질을 제출하여 평가를 진행중.

 

 

6. 비에이치

 

비에이치 일봉차트

 

■■■ 금 관련주 편입 사유

우즈베키스탄에 금 규소 광산 보유.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5.6% 증가, 영업이익은 281.3% 증가, 당기순이익은 211.7% 증가. IT기기의 고기능·고용량화, 경박단소화가 요구되면서 FPCB의 수요 확대로 이어지고 있고, 이에 당사의 고객처가 다변화되어 성장을 이루고 있음. 북미 고객사가 LTPO 디스플레이를 상위 모델에 적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SDC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더욱 강화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