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홈 loT의 최신 허브 장치인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했습니다. 2018년 출시된 스마트싱스 허브의 후속작으로, 5일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3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사용자가 스마트 홈 기능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을 요약해 봤습니다.
■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의 스마트 홈 기능을 보다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제품이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스마트싱스 앱과 연동해 취침·기상 등 사전에 설정해 놓은 사용자의 각종 행동 양식을 버튼 하나로 손쉽게 실행할 수 있게 한다.
■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삼성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업계 최신 사물인터넷(IoT) 통신 규격인 매터(Matter)를(Matter)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연결할 수 있게 했다.
■ 전자업계 최신 사물인터넷(IoT) 통신 규격인 ‘매터’를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연결할 수 있게 했다. 사용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매터를 지원하는 제품의 QR 코드를 스캔해 스마트싱스 앱에 기기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연결된 스마트 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조명, 커튼, 전원 콘센트 등 제품들을 앱에서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다.
■ 갤럭시 스마트폰의 스마트싱스 앱과 연동해 취침·기상 등 사전에 설정해 놓은 사용자의 각종 행동 양식을 버튼 하나로 손쉽게 실행할 수 있게 한다. 등록된 기기들을 사용자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동작하게 하는 '루틴' 기능도 설정할 수 있다.
■ 사용자가 '취침'을 설정해 놓고 이를 실행하면 침실의 TV와 조명이 꺼지고 커튼이 닫히는 등 수면을 위한 환경이 조성되는 방식이다. 스마트 버튼을 터치는 방식(짧게·두 번·길게 누르기)에 따라 사용자는 본인이 원하는 3가지 루틴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 예컨대 사용자가 ‘취침’을 설정해 놓고 이를 실행하면 침실의 TV와 조명이 꺼지고 커튼이 닫히는 등 수면을 위한 환경이 조성된다. 사용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스마트싱스 앱과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제품을 연동시켜 사전에 설정해 놓은 루틴을 버튼 동작 한 번으로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 짧게 누르기, 두 번 누르기, 길게 누르기 등 제품의 스마트 버튼을 터치하는 방식에 따라 사용자가 본인이 원하는 3가지 루틴을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가 연동된 스마트폰을 가지고 외출해도 집에 남아 있는 가족이 스마트폰 없이 사전 설정된 루틴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연동된 스마트폰을 가지고 외출해도 집에 남아 있는 가족은 스마트폰 없이도 사전 설정된 루틴을 버튼 조작으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 무선 충전 패드 기능도 있다. 최대 15W의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 버즈 시리즈 등을 충전할 수 있다. 사용자는 무선 충전과 동시에 사전 설정된 루틴이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침실에 있는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에 스마트폰을 거치하면 스마트폰이 충전되면서 수면을 위해 설정된 루틴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 갤럭시 기기 위치 확인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파인드'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집안에서 스마트폰을 찾지 못할 때 '스마트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스마트폰에서 소리가 발생해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위치 확인 서비스는 사전에 사용자 설정이 필요하며,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만 적용된다.
'스마트싱스스테이션'은 한국과 미국에서 2023년 1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2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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