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란 키우기

꽃이 피는 모습이 나비를 닮아 이름이 붙은 호접란.
요즘 야간에 CO2를 제거해 주는 고마운 공기정화실물로 알려져 주로 침실에 놓여 쓰이고 있지만,
꽃색이 화려해 인테리어 용도로 거실과 상가, 사무실 등에 많이 키우는 호접란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1. 호접란은?

 

호접란

---

 

■  개화시기 : 연중

■  꽃색 : 핑크, 백색, 황색

■  꽃말 : 당신을 사랑합니다

■  원산지 : 동남아시아

■  내한성 : 약함

■  자생지 : 난과식물로 히말라야, 아시아 동남부, 호주 북부지역의 해발이 수면보다 낮은 곳에 약 50종 정도가 상록성으로 자생한다.

 

 

 

▣ 호접란이란 이름은 꽃이 피는 모습이 나비가 춤을 추는 듯한 모습에서 유래한다. 예전에는 대륜계의 백색이 주류였지만 품종개량이 많이 이루어져 미니계 등 많은 품종이 나오고 있다. 꽃은 한번 피면 1~2개월간 볼 수 있다. 꽃 크기는 2~12센티 정도이며 개화된 화분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과습이 되지 않도록 한다. 꽃대가 분기하여 많은 꽃을 맺는 원예품종은 소륜계이고, 순백에 붉은 꽃술이 투명하고 아름다운 원예품종은 대륜계이다.

 

▣ 고급스러움과 화사하여 애경사 선물용, 애장용으로 사랑받는 호접란은  꽃 수명이 오래가고 관리만 잘하면 꽃이 많이 잘 온다. 가정에서도 꽃이 일반서 양란과 다르게 잘 올라오는 편이다.

 

 

호접란

 

▣ 꽃이 나비를 닮아 붙여진 이름.  요즘 야간에 CO2를 제거해 주는 고마운 공기정화실물로 알려져 주로 침실에 놓여 쓰이고 있다. 미니종들이 나오면서 벽면부착용 등 용도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 꽃이 아름답고 최근 공기정화기능이 알려지면서 실내 분화용으로 주로 이용되며 선물용으로 많이 쓰인다. 고급 꽃꽂이용 소재로도 종종 이용된다. 옛날에는 가격이 비싸 고급 선물용으로만 거래되었으나 대량생산 되면서 가격도 많이 내려 소비가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 꽃이 피면 3개월은 관상할 수 있다.

 

2. 키우는 방법

 

 

호접란

 

 

실내에 광선이 웬만큼 들어오는 곳이면 어디서든 잘 견딘다. 기능성 활용면에서 침실에 두는 경우 일주일에 2-3회 베란다로 내다 볕을 충분히 받도록 해 준다.

 

■ 햇빛 1

직사광선을 피하고 반그늘이 좋다.

 

■ 물주기 

호접난은 착색식물로 물을 선호하지 않으며, 마르는 환경이 적합하나 분을 완전히 말리는 일이 없도록 한다. 물 주고 나서 잎 중간에 물이 고여 있으면 휴지로 물을 꼭 없애준다.(10~15일에 한번 오전에 충분하게 준다) 

 

■ 온도 

밤기온은 18~20℃, 낮기온은 24~29℃가 적당하므로 사계절 실내에서 기르기 좋은 품종이다. 봄·가을철 밤 15℃정도가내려갈 때가 개화시기며, 이러한 밤기온이 4주 정도 되면 꽃눈이 형성되기 때문에 1년에  두 차례 씩 꽃을 피우기도 한다.

 

■ 한 번 더 꽃 피우는 방법 

꽃이 지면 제일 아래 꽃대에서 두 번째 마디의 1.5cm 위를 자르면 다시 꽃대가 자라 수개월 후 꽃이 다시 핀다.

 

---

 

■■분갈이시기와 방법 분갈이 후 관리법

 

 

분갈이 시기와 방법 분갈이 후 관리법

 

■■좋은 식물 고르는 법

 

좋은 식물 고르는 법

 

■■화분 분갈이 흙

 

화분 분갈이 흙

 

 

---